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인리히 힘러 (문단 편집) === 영화 === * 히틀러가 자살하기 직전을 섬세하게 묘사한 영화 <[[다운폴]]>에서는 뒤숭숭한 베를린의 상황에 어떻게든 히틀러를 탈출시키려고 애쓴다. 그러나 결국 설득하는데 실패하고, 살 길을 찾기 위해 [[아이젠하워]]와 접촉을 시도한 것이 들통나 경질된다. * 위 다운폴과 같은 시기를 다룬 1981년작 TV영화 <벙커>에서는[* [[안소니 홉킨스]]가 히틀러 역을 맡은 영화다.] 이 장면이 좀 더 천박하게 묘사된다. [[파일:인디아나 존스 힘러.jpg]] * [[인디아나 존스 시리즈]]에서는 금서 소각 행사장에서 히틀러와 괴링 옆에 서있는 모습으로 등장. 말은 없고 단지 엑스트라다. 배우는 로널드 레이시로, 1편에서 에른스트 SS 소령을 맡았다. * 유명한 극작가 카를 주크마이어의 동명 희곡을 스크린으로 옮긴 1955년 영화 <악마의 장군>에서는 전화를 받는 팔과 목소리로만 등장한다. 유난히 가느다란 목소리에 커다란 친위대 반지를 끼고 있어서 더 자세한 묘사 없이도 누구인지 대번에 알 수 있다. 양심적인 [[주인공]]인 공군 항공대장 하라스(쿠르트 위르겐스)가 끝내 죽은 후, 그가 제거되었다는 부하의 전화 보고를 받는다. * 잭 히긴스(1929~2022)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존 스터지스 마지막 감독 영화인 1976년작 영화 <독수리는 날개치며 내렸다>에서는 형벌 대신 특공작전에 투입된 공군 공수부대원(팔슈름야거)들을 [[윈스턴 처칠]] 납치에 투입하는 흑막 역할로 등장한다. 본래 이 작전에 회의적이던 국방분 정보부장 [[빌헬름 카나리스]] [[제독]](안소니 퀘일)과는 서로 대립하는 사이로, 작전 입안자 막스 라들 [[대령]]([[로버트 듀발]])을 제독에게서 자기 밑으로 들여 일을 진행시킨다. 작전이 실패하자 부하들을 시켜 라들을 죽이는데, 하인리히 힘러 역을 맡은 [[도널드 플레젠스]]의 표정 연기가 압권이다. 원작 소설의 십수 년 뒤 나온 속편 <독수리는 날아오르다>에서는 히틀러를 암살하려는 음모를 꾸민다. * [[뮌헨: 전쟁의 문턱에서]]는 [[뮌헨 협정|평화 협정]]을 위해 독일을 방문한 [[체임벌린]]을 살갑게 반기는 모습을 보이는 한편, 앞장서서 독일의 체코 침공을 계획하는 음흉한 모습으로 그려진다. * 러시아 영화 [[T-34(영화)|T-34]]에서 잠시 등장. 소련군이 신형 [[T-34-85]] 전차를 앞세워서 독일군의 출혈을 강요하자, 독일측 주인공인 클라우스 예거에게 그에 대항할 [[5호 전차 판터]] 연대의 훈련을 명한다. * [[빌헬름 2세]]의 말년을 그린 영화 <[[https://movie.daum.net/moviedb/crew?movieId=105869|The exception]]>에서도 잠깐 등장한다. 빌헬름 2세에게 다시 [[카이저|독일 황제]]로써 군림하게 해주겠다고 꼬드기나[* 사실은 독일 내 왕당파들을 파악하기 위함이었다. 복위 소문을 내서 축하하러 오는 이들을 [[살생부|싸그리 죽일 계획]]이었음을 부하들에게 밝힌다.], 자신이 장애인과 유대인들을 [[T4 작전|어떻게 학살하는지]] 당당하게 말하는 우를 범해 빌헬름 2세가 반나치 노선을 걷게 만든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